COURSE GUIDE
치악산 둘레버스 #1꽃밭머리길
관음사 108대 염주 관람부터 국형사(동악단)를 둘러보고 데크산책로 및 국형사 솔바람 숲길을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출발지치악산 둘레버스 승강장 (엘리트 체육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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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국형사
관음사
투어코스 | 국형사 → 중식 → 관음사 (국형사(동악단) → 데크산책로 및 국형사 솔바람숲길 산책 → 국형사에서 행구동 길카페 거리까지 도보이동 → 행구동 길카페 부근에서 중식 → 관음사(108대염주 관람) → 553카페(연암사)까지 도보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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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일정 | 5월1일 / 5월29일 / 6월5일 / 7월3일 / 8월7일 / 9월4일 / 10월2일 / 11월6일 |
이용요금 | 참가비 5,000원 |
출발지 | 치악산둘레버스 승강장(원주역/엘리트체육관) |
난이도 | ★★☆☆☆ / (걷는거리) 약 4km |
자켓(기능성/방풍,방수 기능성), 트레이닝(등산겸용), 셔츠·팬츠(기능성/계절에 맞는 것), 기타 여벌의 옷, 바람막이,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 모자 등
관음사
치악산 관음사는 한국 불교의 맥을 이어온 전통종단의 산하사찰이며 현 관음사는 오대산 월정사 큰스님의 법맥을 이어온 석호선사께서 관세음보살님의 계시로 우리 강토 오악의 중심이자 한반도의 중심인 치악산의 정기가 흘러넘치는 곳에 창건한 기도 명찰이다. 세계최대 크기의 108염주가 봉안된 곳으로 유명한 관음사는 1917년 창건 됐으며 원주의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국형사
조선의 오악(五岳)중 동악에 속하는 치악산 천연 송림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신라 경순왕 때 부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동악단에는 조선 정종 때 공주의 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에서 100일 기도를 드려 동악산 신령의 가호에 의해 완치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건물은 근년에 신축한 것으로 토단 만이 남아있어 동악단을 지었지만 2001년 7월 뇌전으로 불에 탄 이후 10월부터 복원작업에 들어갔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맛배집으로 좌우에는 방풍판이 있고, 주변을 돌담으로 에워 싸서 신단의 분위기를 자아낸다.